TRAVEL #01
대진해수욕장
[ 승용차로 5분 거리 ]
대진해수욕장은 영해면과 병곡면의 경계를 따라 바다로 흐르는 송천강이 있습니다.
울창한 송림이 뻗어 있고, 4km에 이르는 백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송천강에서 흐르는 물과 바다가 만나 맑은 물을 자랑합니다.
굴, 백합, 홍합등의 패류를 흔히 볼 수 있으며, 은어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TRAVEL #02
대진항
[ 승용차로 2분 거리 ]
대진항은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수심이 낮아 자유롭고 편하게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이 많아 주변에는 많은 횟집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TRAVEL #03
고래불해수욕장
[ 승용차로 10분 거리 ]
타원형으로 둘러 싼 송림과 끈임없이 펼쳐진 명사20리!
고려말 목은 이식선생이 고래가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고래불'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굵은 모래로 구성 된 백사장에서 찜질을 하면 심장과 순환기계통을 치유받을 수 있습니다.
얉은 수심으로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피서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TRAVEL #04
축산항
[ 승용차로 15분 거리 ]
영덕을 대표하는 항 중 하나며, 가자미, 문어, 오징어 등이 있습니다.
특히 대게로 유명하여, 대게 위판이 열리는 곳입니다.
대게 원조마을인 차유마을과 가깝습니다.
TRAVEL #05
해맞이공원
[ 승용차로 27분 거리 ]
영덕 해맞이공원은 영덕군 강구면과 축산면의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해안형 자연공원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에서 편안히 쉴 수 있게 사각정자, 평의자 등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부채꽃과 패랭이꽃 등 2만 3000여 포기의 야생화와 황토 수종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해맞이공원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해돋이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TRAVEL #06
영덕대게축제
[ 승용차로 29분 거리 ]
우리나라 대표적인 특산물, 영덕대게를 만날 수 있는 영덕대게축제!
영덕대게축제는 강구항에서 진행되며, 다채로운 행사들이 있습니다.
큰 규모의 축제로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고,
영덕대게와 다양하고 풍부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TRAVEL #07
풍력발전단지
[ 승용차로 37분 거리 ]
사계절 내내 바람이 불며, 해안선을 끼고 있는 영덕풍력발전단지는,
영덕 해맞이공원 위쪽 언덕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풍력발전기와 변전소, 송전선로, 홍보관 등의 시설이 있습니다.
발전기들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있어 이채로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TRAVEL #08
영해 괴시마을
[ 승용차로 5분 거리 ]
200여년 된 고가옥들이 30여 동이나 즐비한 괴시리 전통마을은 영양 남씨 집성촌으로 400여 년간 세거를 누리며 살고 있는 팔자 형국의 마을입니다. 마을 전면에는 영해 평야가 광활하게 전개되어 있고, 옛날에 호지가 있었다고 하여 호지골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일명 호지마을로도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괴시라는 현마을 명칭은 고려 공민왕 8년 때 목은 이색 선생과 교분이 두터운 중국 사신 래왕 시가 마을을 방문하다 마을 형상이 괴시리 수구 풍면의 호지촌과 비슷하다하여 괴시리라 칭하게 되었습니다. 도내에서도 보기 힘든 고가옥들로 남씨 괴시파종택외 6점의 고택이 지정되어 문화재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TRAVEL #9
강구항
[ 승용차로 20분 거리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가장 큰 항구이자 대게로 유명한 곳입니다. 11월부터 이듬해 4~5월까지의 대게철에는 수많은 대게잡이 어선들이 이곳에 집결하고, 대게 위판장이 운영되며, 일명 ‘대게거리’로 불리는 식당가가 3km에 이릅니다. 은어낚시로 이름난 영덕의 주요 하천 오십천(五十川)이 강구항 남쪽을 통해 바다로 빠져나갑니다. 드라마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부터 사시사철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관광명소입니다.
TRAVEL #10
후포항
[ 승용차로 15분 거리 ]
울진군의 가장 남쪽에 자리한 항구는 후포항이고, 그 바로 아래에는 고운 백사가 깔린 후포해수욕장이 있습니다. 후포 백사장을 걷다가 갈매기떼가 몰려드는 곳을 향해 눈을 돌리면 그건 틀림없이 후포항으로 입항하는 어선의 기우뚱거리는 모습이고, 배가 닿는 곳이 후포항입니다. 또 후포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바라다보이는 야트막한 언덕에는 후포등대가 서있습니다. 후포등대는 울진바다를 운항하는 배들의 길잡이 역할 뿐 아니라 차를 타고 가더라도 멀리서 후포등대가 보이면 후포에 다왔구나 하는 인식이 들만큼 그 모습이 인상적입니다.